포럼인코리아 - foruminkorea.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등 한국의 시사 포럼, 실시간 forumchat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forumchat Korea, Republic of
포럼인코리아 정치/경제/사회 포럼 ->  회원용 카테고리 (members only) -> 포럼인코리아 -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포럼 -> TV 그리고 막장 드라마
Guest로 접근중...


 가정문제 consulting.
 중국, 미국문화.
 인터넷에 관한 질의/답변
통합포럼 - 회원의견 수렴
forumchat 관련 의견조사 참여하기

Notices - fdikorea.com
TV 그리고 막장 드라마 모 방송, 시청률 상승 곡선 선회하며 인기리에 방송하고 있다는 드라마, 동성애 문제를 지상파로 방영한다한다. 막장 드라마라는 말이 어디서
Moderators: forumkr, ecomon1
이전 글 보기 :: 다음 글 보기
   회원용 카테고리 (members only) -> 포럼인코리아 -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포럼
 
ddrprudence
Posted 5/30/2010 (#1604)
주 제 : TV 그리고 막장 드라마
  Member  Posts: 9  0      

모 방송, 시청률 상승 곡선 선회하며 인기리에 방송하고 있다는 드라마, 동성애 문제를 지상파로 방영한다한다. 막장 드라마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막장다운 모습을 쏘고있는 지상파 방송, 케이블등 폐쇄된 [케이블도 일반화가 많이 되어 있으니 이제는 폐쇄적이라는 말도 별로 설득력이 없지만] 방송망이 아닌 지상파로 저러한 방송을 내본다는것, 파격적이라 아니할수 없다.


미국의 모 주에서는 그들의 합법적 결혼까지 허용한다는것 국내 지상파 뉴스를 통하여 보도되는 시기이니 파격적이 아닐지도 모르겟다. 영화에서 그들의 모습을 다루는것 얼마전부터인가 발견되는것을 보면 하나의 사회문제나 그외 다른 문제로 접근하고자 하는 발걸음도 보이긴한다.


지상파 방송에서 저런 민감한 사회문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를 드라마로 다루어 내보내는 안목, 영화등에서 다루어지는 파격적 주제이니 지상파 극중 드라마에서 다루어도 문제가 없다란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쉽게 미루어 짐작이 되지 않는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선택을 할수 있다는것은 중요 가치중 하나이지만 개인의 선택보다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라 주장, 논조를 펼친다면 너무 구태의연한 사고, 접근법일까.


하기 극작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동성애 코드가 연일 화제다. SBS에는 연일 항의전화가 이어진다고 한다.
▲ 오히려 예상했던 것보다는 항의가 거세지 않아서 고맙게 생각하는 편이다. 사회적 의식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가족극에서 동성애는 한 요소일 뿐인데 왜 그렇게 관심을 갖나. 난 걔네[태섭-경수]를 위해서 인권운동을 하려고 시작한 게 아니다. 동성애자는 어느 집에서나 나올 수 있는 아이다.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들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라는 것이다. 난 그들이 바람직하다고도, 이상하다고도 그리지 않는다. 그냥 있는 그대로 현상을 그리고 있다.


그래도 지상파 TV에서 동성애를 정면으로 다루는 게 거의 처음이다 보니 대단한 파격이다. 젊은 작가들도 다루기 꺼리는 소재다.
▲ 예전부터 언젠가는 이 문제를 한번 다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예전에 다뤘다면 큰일 날 뻔했다.[웃음]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젊은 작가들에게는 무서울 것이다. 돌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쉽게 다룰 수 없을 것이다. 항의가 들어온다고 유야무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각오했던 일이고, 끝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끌고 갈 것이다. 슬그머니 접는 일은 절대 안 한다. 그러면 이 아이들을 가족극에 투입한 의미가 없다.


성 정체성을 알아가는 과정은 생략되고 처음부터 두 남자의 사랑이 그려진 것도 신선하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도 있다.
▲ 사춘기 소년들도 아니고 정체성을 깨달아가는 과정은 재미없다. 그런데 뭘 걱정하는 것일까. 동성애자라고 하면 무조건 성적인 것을 생각해서 그렇다. 동성연애자와 동성애자는 차이가 있다. 애들이 배울까 무섭다고 항의하는 분도 있는데 동성애는 배우라고 해도, 배우지 말라고 해도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선천적인 문제다. 그런 선천적인 문제를 가지고 비난을 한다는 것은 흑인을 차별하는 것과 똑같다. 김수현이 동성애를 조장한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안타깝다. 동성애는 남녀의 사랑과 다를 게 없다.


제주도가 배경이라는 점이 신선하다.
▲ 홈드라마가 날마다 같은 배경이라는 점이 지겨웠고 제주도가 그동안 관광지로만 부각된 것 같아 드라마의 무대로 삼고 싶었다. 다만 제작비 문제가 있어 제작사가 너무 고민하는 것 같아 도중에 관두자고 했다. 그런데 제작사가 그대로 밀어붙이더라. 후회는 없다. 공기가 좋고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6명의 아내에게서 15명의 자식을 둔 시아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과연 작가가 그를 용서할까도 궁금하다. 지금껏 김 작가는 잘못한 남자들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다.
▲ 하하. 그랬나. 용서라..용서라는 말은 좀 이상한 것 같다. 옛날 할머니들이 하는 말 있지 않나. 늙고 병들면 기어들어온다고. 시아버지는 실제 모델이 있어 그런 설정을 했는데, 그분은 남자가 귀한 제주도에서도 특별한 케이스였다고 하더라. 가까운 지인의 아버지도 평생 첩의 집에서 살다가 죽을 때 돼서야 본처한테 가 돌아가셨다. 어떻게 처리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지켜봐 달라.


회당 원고료가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대단하시다.
▲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지? 나한테 확인을 했나? 황당하다. 참 재미없네. 악플 달리겠네. 그런데 배우들은 회당 1억 원 넘게 받아도 되고 작가들은 안되나? 배우들은 드라마의 어느 대목에만 나오지만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쓴다. 작가료 얘기 나오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왜 그렇게 많이 받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안 하는 것 같다. 다른 작가들이 좌절감을 느낄까 봐 걱정이고, 아무나 5천만 원 달라고 할까 봐 걱정이다.


막장 드라마를 안 쓰고도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를 쓰시니 당연히 원고료가 최고를 달리는 것 아니겠냐.
▲ 인간의 모습이 다 일그러지면 어떻게 하나. 방송국이야 시청률만 나오면 온갖 이유를 대서 그 드라마를 옹호하지만 그건 논리라고도 할 수 없다. 막장이 트렌드가 되면 곤란하다.


트위터를 열심히 하신다. 열혈 추종자들이 많다.
▲ 저녁에는 글을 안 쓰니까 그 시간에 주로 한다. 그래도 대놓고 글이 폭주할 때는 힘들 때도 있다. 답장을 떼어먹고 있으면 찜찜하다. [웃음] 우연히 한번 들어갔다가 계속 하게 된다.


에너지가 넘치신다.
▲ 무슨 소리냐.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대본을 계속 차질없이 넘기고 있다.


요즘도 제주도를 오가며 작업하나.
▲ 아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있어서 그랬는데 요즘에는 서울에서만 작업한다. [yna 에서 발췌]





Top of the page Bottom of the page
 Sponsored Links - how sponsoring Sponsored by image
  국회 상임위, 본회의 모두 세종시 수정안 반대 - 본회의 광경, 찬성 164 반대 105...
  분류광고 포탈 - 부동산, 자동차, 취업, 서비스 광고...
  금융권 대출 상담...
  [자체광고] 스...
  [자체광고] 스...
  외국인 법인설립, 계약, 투자컨설팅...

  포럼인코리아 공지용 스페이스. 공지사항들 수록...
  특별회원에 대하여...


포럼 바로가기 :
포럼내 검색
 

 
 
 
 
Copyright ⓒ foruminkorea, Corp., Korea.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5, Running foruminkorea engine